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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광영 작가의 <회색시대>展의 Aggregation시리즈는 상징적인 회색 속에 현재 상황을 블랙과 화이트가 동시에 들어있는
중의적인 색으로 표현하며 팬데믹 전과 후의 관계를 그린 전시이다.

<BON X 회색시대>의 공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시선과 관점을 통해 ANOTHER를 이야기한다.

회색시대 공간 안에서 다양한 이슈들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담으려는 시도들이 현대적인 표현방식과 교차시키며
어두운 현실이 아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미래를 비쥬얼에 자연스럽게 투영시키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기법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