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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남성복 '본' 지창욱 효과로 판매율 껑충 2017-07-18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이 배우 지창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협찬한 슈트 제품이 판매율 70%를 돌파하는 실적을 거둔 것.

'본'은 지창욱에게 은은한 패턴이 가미된 슈트와 모노톤의 솔리드 슈트를 협찬해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었다. 드라마 내에서 변호사 역을 맡은 지창욱의 역할에 맞는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제품을 제안한 것. 이처럼 제품과 역할의 시너지가 조화를 이루면서 지창욱이 착용한 슈트는 70%이상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이 배우의 이미지와 잘 들어맞았고 맞춤 제작을 진행한 것도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본' 슈트는 매년 판매율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올해는 '지창욱 슈트' 효과와 세일 기간이 맞불려 소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fi.co.kr/main/view.asp?idx=5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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