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캐리스노트와 스테파넬이 올 F/W시즌 한층 젊고 세련된 감각을 선보인다. 캐리스노트는 커리어우먼을 대변하는 F/W 켐페인을 공개했다.
도시 속 편안한 공간에서 우아하고 에지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즌 콘셉트인 어번 에세이(URBAN ESSAY)를 표현한다. 에세이란 문화 형식 중 가장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것 중 하나로 삶과 가장 밀접해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편안하고 섬세한 감각의 캐리스노트와 닮아있다.
캐리스노트는 소재와 컬러에서 우아함은 물론 웨어러블한 라운지웨어, 리얼 퍼와 가죽 등을 패치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동시대 커러이우먼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캐리스노트 F/W 이미지 컷.
캐리스노트-커리어우먼 패션, 스테파넬 깔끔한 트렌치코트
스테파넬은 올 가을 미니멀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베이직하고 깔끔한 맥코트 스타일부터 투웨이 칼라와 건플랩(어깨에서 가슴까지 붙여진 천)이 돋보이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채롭다.
특히 레드 컬러와 풀오버와 체크팬츠, 화이트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트렌디하다. 더불어 버건디 컬러의 와인드 팬츠와 함께 코디하면 우아하고 페미닌하다.
스테파넬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컷.
출처 :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68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