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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본',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에 의상 지원 2019-05-31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형지I&C가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이 배우 김영광을 통해 정장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본은 최근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도민익 역을 맡은 김영광의 의상을 지원하고 다양한 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김영광은 모델 출신답게 본의 정장을 소화해 내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 중 본부장 역할에 맞게 매력을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장을 입고 등장한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회색 정장으로 차분한 모습을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뉴트로 감성이 더해진 조끼와 브라운 체크패턴 정장으로 복고풍의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여기에 다양한 넥타이와 스카프 등 액세서리까지 활용해 정장 코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본 관계자는 “배우 김영광씨가 선보이는 정장은 과하지 않지만 클래식과 고급스러운 트렌디함을 보여주며 2545 세대 남성들에게 정장 코디의 정석을 제시하고 있다”며 “본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 많은 남성들이 쉽고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코디법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750466224944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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