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예작'에서 '해리스 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남성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예작은 지난해 F/W시즌부터 해리스 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아이템으로 헌팅캡, 파우치, 장갑 등을 선보이고 있다.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원단 해리스 트위드는 거칠고 투박함 속에 우아하면서 지적인 매력이 있다.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뛰어난 복원력, 내구성이 돋보이는 해리스 트위드는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그해 수확한 양질의 양모를 100% 사용하여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다. 특히 예작의 고급스러운 패턴과 실용성에 럭셔리 원단이 더해진 아이템을 예작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큐레이션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예작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에는 더욱 좋은 품질의 원단과 디자인에 독보적인 퀄리티를 갖춘 볼캡, 토트백, 장갑, 키링, 카드지갑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했”며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에는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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