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형지아이앤씨 ‘매그넘’에서 22F/W 시즌 코트 중 이태리 프리미엄 원단인 아르치비 사르토리알리사와 안젤리코사의 퓨어울 하운드투스 원단를 사용한 코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태리에서 연구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아르치비 사르토리알리사 Archivi Sartoriali 와 안젤리코 Angelico사의 퓨어울’은 하이테크놀로지 패션 원단 소재를 독점적인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매그넘의 피코트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도톰한 두께감으로 보온성이 우수한 멜톤 원단을 사용했으며, 간결한 실루엣과 안감 퀼팅 사양을 더해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실루엣의 본매그넘의 피코트는 기존의 피코트와는 달리 루즈한 핏으로 넓은 라펠과 오버핏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불어 Angelico사의 퓨어울 하운드투스 코트는 두꺼운 방모원단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특히, 하운드투스 패턴은 클래식한 테일러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완성적인 코트다.
매그넘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코트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매그넘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잘 담아냈다. 이태리 최상급 프리미엄 원단은 우수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터치감까지 만족시켜주는 소재로 제품을 만들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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